라시아에서 기장의 월급이 중국 기장이 받는 월급보다 4배로 적어
페이지 정보
첨부파일
-
33 2018-02-19 15:47:30
짧은주소
- Short URL : http://www.sakhalinnews.co.kr/bbs/?t=1yX 주소복사
라시아에서 기장의 월급이 중국 기장이 받는 월급보다 4배로 적어 2018.02.19 15:47
러시아 중심 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기장의 월급을 올렸으며 현재 기장이 최대 받을 수 있는
월급은 6십5만루블인데 이와같은 월급은 보잉 777이나 에어버스A330 같은 대형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들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형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들이 평균 월급이 조금 더 낮은 수준인데 월 6십3만5천루블이다.
최대한 월급을 받는 조건은 기장의 경력 3년인데다가 비행시간은 월에 90시간을 넘어야 한다.
실력이 있는 조종사들을 끌기 위해서 아에로플로트가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가징들이 고용제안서를
인정하는 경우에 보상금 6십5만루블이 지급된다.
하지만 비탈리 사벨예브 아에로플로트CEO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많은 러시아 출신 조종사들이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항공사들이 조종사를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껵고 있다.
코메르산트라는 신문이 제공한 정보에 의하면 지난 3년동안에 러시아 출신 조종사 300명이
중국항공사의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받고 있는 월급수준이 러시아 보다 4배로 높으며
현재 약 2만5천달러이다.
H.Andrey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