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서 지진 발생으로 홋카이도 주지사가 사할린 방문을 취소하였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이부리구역에 있었으며 지진이 발생함으로 2명이 숨졌고 10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홋카이도 주지사가 사할린주 주지사와 만날 수가 없다고 사할린주 

주정부가 보도하였다. 

또한 일본에 있는 사할린주민들도  사할린으로 돌어오지 못하고 있다. 

오로라 사할린항공 보도에 의하면 현재 일본에서 공연팀을 포함해  100여명이 일본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사할린에서도 삿포로로 돌아가는 일본 국민 50여명의 항공편이 취소됨으로 항공편의 변경된

일정의 발표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H.Andrey 기자